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31 2017

[중국-상하이]중국의 새로운 이슈 “무인 편의점”

조회930

중국의 새로운 이슈 무인 편의점” 

 

날짜:2017-08-13 출처:식품상무사이트
 

cheditorImgUpload

 

무인은 더 이상 최신 개념이 아님.

현재 거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판기는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이런 판매인이 없는 판매활동이 바로 무인판매이다. 현재 중국에서 이슈가 되는 무인마트또한 동일한 개념이다. “무인마트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구매현장 환경이다. 다원화된 구매환경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차세대 신개념 소비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cheditorImgUpload

 

현재 무인 편의점은 아직 테스트 단계임으로 새로운 소비추세의 형성여부는 아직 불확실적이다. 하지만 무인개념의 기초인 자판기의 투입은 성공적이었다. 인건비를 절약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새로운 소비체험을 제공하였다. 현재 안면인식 시스템, 4G, 모바일 지급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무인 편의점은 그렇게 충격적인 신개념으로 보기 어렵다.

 

무인 편의점은 아직은 관망 추세.

많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무인 편의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현재 무인 편의점은 아직 테스트 단계이며 무인 편의점을 확대 발전하려면 원가이익 분석을 보다 상세하게 하여야 한다. “무인 편의점은 사람이 결재하는 것보다 효율적인가? 원가를 절약할 수 있는가? 등 문제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cheditorImgUpload

 

최근 Bingo Box 무인 편의점이 무더운 날씨 때문에 영업을 중단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자연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적인 문제도 많이 발생하였다. 예를 들면 안면인식 기술은 아직 대규모적으로 응용되지 않았고 소비자들이 머리 숙여 구매함으로 인식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다. 또한 상품 품목이 증가되고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 모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시대와 과학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개념과 소비형태가 계속 나타날 것이다. 과학기술과 상업의 결합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점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원문http://news.21food.cn/35/2808713.html

 

 

 

시사점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가 무인마트를 선보이며 무인 채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바바 무인마트의 경우 마트 입구에서 모바일 타오바오 앱을 열고 QR코드를 스캔해 입장한다. 그 후 대형스크린에 표시된 상품 이미지를 보고 물건을 QR코드로 스캔하여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중국 내에서 알리바바가 점유하는 B2C 및 결제산업 등이 큰만큼 향후 늘어나는 무인마트 또한 알리바바를 벤치마킹 할 가능성이 높다.

 

       알리바바식의 무인물건 판매 방식은 실제물건의 전시가 아닌 대형스크린을 통한 상품전시로 공간의 제약 없어 다양한 한국식품들도 입점이 이전보다 용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중국의 무인마트 시장을 지금부터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납품방법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

 

 

 

         

'[중국-상하이]중국의 새로운 이슈 “무인 편의점”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