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2000
호주, 일본 수출용 딸기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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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일본 수출용 딸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금년 6월에 현지법인 등록을 마친 이치고오스트레일리아사(일본인 경영)가
추진하는 것으로 재배지는 타스마니아주이다. 이 곳은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병충해가 적은 등 고품질 신선식품 공급기지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타스마니아주의 최대도시인 호바트 교외의 캠브리지지구에 시험재배를 위해 땅을
임차하여 이미 비닐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同 지구는 공항에 가깝기 때문에
수확후 48시간 이내에 일본에 공수할 수 있다.
금년에는 8,000평방미터의 온실에서 6만 5천본의 묘를 재배하여 32톤의 수확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同社는 5년 이내에 연간 2,000톤의 수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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