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품귀 봄철물량 출하시기까지는 가격 상승세지속
조회580피망 품귀 봄철물량 출하시기까지는 가격 상승세지속/ 도쿄도 중앙도매시장
도쿄도 중앙 도매시장에서 피망이 품귀현상으로 오름세다. 각 산지 모두가 혹심한 추위 영향과 유류비상승으로 하우스의 온도를 낮게 설정하여, 생육이 지연되고, 입하량이 많지 않다. 도매회사는「봄철 물량이 본격 출하하는 3월 상순 까지는 상승시세가 계속 될것이다 」라고 보고 있다.
23일, 도쿄·오다시장에서는 이바라키산 1팩(150g, AM급)은 고가가 126엔, 쯔키치 시장에서는 116엔. 태풍과 추위의 영향으로 흉작이었던 전년의 같은 시기보다 1할 높고, 과거3년 평균으로 비교하면 2할 높다.
도쿄시장의 2∼3월 피망 입하는 이바라키, 코우치, 미야사키의 3현에서 약9할을 차지한다. JA전농 이바라기현에 의하면, 현재 일일 출하량은 약20톤으로 흉작이었던 전년보다도 1할 적고, 평년에 비해서도 2할 감소. 「한파가 길어져, 비대가 나쁘다. 유류비 상승으로 가온부족도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한다. JA미야자키 경제련 도쿄영업소도「저온에다 2월 중순의 흐린 날씨로 평년에 비해 1할정도 감소한 출하량이다」라고 작황이 좋지 않았음을 지적한다. …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2월 24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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