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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2000

오카야마현, 배『신고』 통상보다 2개월 출하 앞당겨

조회712



오카야마현 농업종합기술센터는 통상 10월에 수확되는 『신고』를 2개월 앞당겨
수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월후반부터 4월말까지 최저 20도 이상으로 가온하여 수요가 많은 8월 오봉(8.15)
전에 출하가 가능하다.

동 농업시험장에서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한 기술로 거래가격도 통상의 3배
높았으며, 수익개선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同縣의 신고 재배면적은 60ha정도이며, 통상적으로 노지재배를 하여 10월 중순에
출하하였다.
그러나 산지간 경쟁이 심화되어 현재는 kg당 400엔 전후로 10년전의 절반값이
되었다.

동현은 조기출하를 위해 가온재배를 실시하였으며, 개화후 40일간 가온하면
과실비대로 연결되며, 개화후 80일 정도 가온하면 과실성숙이 촉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우스내의 온도는 최저 20도로 유지하고 30도 이상의 고온이 되면 반대로 장애가
발생하였다.

오봉전에 출하된 1박스(50개들이)의 kg당 가격은 약 1,250엔으로 통상적으로
출하되는 10월 가격의 3배이상이었다.

가온에 따른 연료대, 자재비 등이 별도로 필요하지만 노지에 비해 농약방제횟수는
1/3수준이어서 감농약재배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조기출하기술은 개발되었지만 출하률은 변형과실이 생겨 8할 정도에 머물렀다.
同縣은 가온방법 등에 대한 기술을 재검토하고 품질적인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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