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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2008

미국, '할라피뇨 고추 섭취 조심' 살모넬라 감염 10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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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아니라 고추?


살모넬라 감염환자가 미 전역에서 101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9일 감염 매개체 가능성이 있는 할라피뇨와 세라노 고추를 생으로 먹지말 것을 촉구했다.


특히 노약자나 면역체계 환자 유아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지난 4월10일 살모넬라 감염환자가 처음 발생한뒤 그동안 2명이 사망했지만 석달이 지나도록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CDC는 이날 주요 감염원으로 여전히 토마토를 의심하고 있지만 할라피뇨는 물론 살사소스의 원료인 실란트로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CDC측은 "같은 식당에서 생 할라피뇨를 먹고 살모넬라에 감염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생 할라피뇨가 병을 일으켰을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다른 환자들은 매운 고추나 고추가 들어있는 살사같은 음식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발생의 원인이라고 말할 수 또한 없다"고 설명했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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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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