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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2005

샤먼(廈門), 대만농산물 집산지 작업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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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廈門), 대만농산물 집산지 작업 서둘러

항구와 인적자원, 지리적 우세를 앞세워 샤먼에서는 적극적으로 대만 농산물이 샤먼을 경유하여 기타 대륙시장으로 진출하도록 하는 대만 농산물 집산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샤먼농업국 국장 리더위앤(李德源)에 의하면 샤먼에서는 이미 중푸(中埔)과일도매시장의 5000㎡를 대만 수입과일 도매전문구역으로 삼았으며, 350㎡의 수입과일 검사장과 300톤의 냉장창고시설을 건설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兩岸의 직항이 실현되지 않은 오늘 샤먼은 대만 농산물이 대륙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있어 중요한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우세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였다. 샤먼은 지리적으로 대만과 가장 가까이 있으며, 샤먼(廈門)-진먼(金門) 항로는 대만 과일이 가장 빠르고도 저렴하게 대륙으로 운송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대만 농산물의 순조로운 통관을 위하여 샤먼세관에서는 “선상검사”등 편리한 조치를 취하였을 뿐 아니라 샤먼 검역국에서도 “녹색통로”를 설립하여 대만 농산물의 신속한 검사를 보장하였으며, 샤먼출입국 국경검사처에서는 “인터넷 신고” 접수로 대만 과일에 대해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그밖에 샤먼에서는 市級 연합회의 제도를 만들어 대만과 농업교류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였으며, 올해 10월, 샤먼에서는 샤먼해협양안농업교류합작협회를 세워 대만농업과의 업무를 조직적으로 진행하고 兩岸 농산물시장 판매망을 세워 농산물 네트워크 판매경로를 형성할 예정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網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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