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수부 해초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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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측은 해양 자원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바다 식물 해초를 이용 생산 가공 산업을 할 수 있도록 해초류에 대한 재배 확대화를 보다 본격화 사업으로 부각 시킬 계획 하에 정부가 특수 지역 10곳을 선정 최종 발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양식 특수 지역으로는 Serang Banten, Jawa Timur Semenap, Nusa Tenggara Timur Dompu, Nusa Tenggara Barat Sumba, Sulewesi Selatan Pangkep, Sulewesi Tengah Teluk Tomini, Sulewesi Barat Mamuji, Riau Karimun 등의 지역이다.
해초류 전문 양식 재배 지역 선정 외에도 이들 해초류를 통한 가공 산업 생산 지역으로는 Jakrta, Surabaya, Malang, Lombok, Makssar, Maros, Sulewesi Selatan, Medan 등의 지역이다.
지난 2007년도 인도네시아 해초류 생산의 경우 약 162,000톤을 생산하여, 그중에서 약 94,073톤을 해외로 수출했다. 인도네시아 자체 생산되고 있는 해초류의 경우 현재 약 15% 정도 물량의 경우에만 가공 산업으로 생산 처리되고 있고, 그 외 나머지는 raw material 상태하에 수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해초류의 종류만도 무려 500여 가지에 이르고 있고, 그중에서도 Eucheuma cotonii, gracilaria, sargasum 등의 해초류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이들 해초류는 화장품, 향수, 건강식품, 의약품, 치약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Hann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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