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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2005

맥주에 방사선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 방사선 의학 종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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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방사선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방사선 의학 종합연구소


맥주에 방사선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독립행정법인·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치바시)가 11일, 발표했다.

放医研은 맥주에 포함되어 있는 슈트우리진, 메라토닌, 글리신베타인으로 불리는 미량 성분을 각각 혈액과 혼합해 X선이나 중입자선(탄소이온)을 쬐어 최대 34%나 혈액 세포의 염색체 異常이 감소하는 것을 규명했다.

방사선을 뒤집어쓰면, 체내에 유전자에 피해를 주는 프리라지칼이라고 불리는 반응성이 높은 분자가 생긴다. 알코올에는 그것을 포착하는 작용이 있어, 방사선 방호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맥주 큰병 1병을 마신 사람의 혈액을 채취해 X선 등을 쬐었을 경우, 음주전의 혈액과 비교해 염색체 異常이 현저하게 적어지는 것도 확인되고 있다. 다만, 무알콜 맥주에서는 방호 효과가 없고 알코올 단독보다 맥주 쪽이 효과가 크다는 것에서 맥주의 미량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放医研의 安藤興一 그룹 리더는「작용 메카니즘을 해명하면 방사선 방호약의 개발로 이어진다」라고 한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요미우리신문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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