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자, 갈수록 수입식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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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위안의 이탈리아 수입 잼, 7만 위안의 수입와인, 350위안의 수입쿠키…… 이는 최근 무한의 한 슈퍼에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수입식품들이다.
춘절을 앞두고 무한 여러 대형슈퍼의 수입식품판매는 대폭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무한 모 슈퍼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원단기간 수입식품판매액은 80여만 위안에 달하였는데 춘절을 맞으면서 더욱 많은 수입식품이 판매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해당 매장은 수입캔디, 통조림, 레저식품, 와인 등 10가지 품목에 도합 5,000여 종류의 수입식품이 진열되어 있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예전의 설맞이 물건은 주로 “해바라기 씨, 캔디, 초콜릿” 3가지였지만 지금은 점차적으로 수입 캔디, 쿠키, 피스타치오, 아몬드, 과일, 와인, 유자차 및 수입조미료 등을 선호한다고 밝혀졌다
매트로(Metro) 관계자 소개에 따르면 슈퍼 내 수입식품은 이미 상대적으로 고정된 소비단체가 형성되었고 소비자들은 상품구매 시 상등 품질과 건강음식을 더욱 선호하고 1년에 한번뿐인 춘절에 수입식품을 먹는 것은 사실 사치가 아니라고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食品伙伴网,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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