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聯米기업 臺南 11호쌀로 일본 시장 공략
조회558대만, 聯米기업 臺南 11호쌀로 일본 시장 공략
대만 中興米(대만 소포장 쌀 브랜드명) 생산 판매하는 聯米기업는 홍콩 필리핀등 해외시장을 이미 개척하였고, 금년 대만산 쌀인 臺南 11호를 일본으로 첫 진출시킬 것이라고 한다. 초기 수출량은 약 120톤 정도이며 금년 수출액은 NT$20억불을 예상하고 있다.
대만 聯米기업은 彰化埤頭(대만 남부 지역)에 생산 근거를 둔 대만 최대 소포장 쌀 생산 제조업체로서 全香米, 越光米, 台梗9號, 台梗4號, 高雄145號 ,유기농 쌀과 일본쌀 夢美人등의 쌀을 생산하여 소포장 쌀 형태로 출시하고 있다. 생산량이 약 5.5만톤에 이르며 작년 수익만 NT$18억 이상이 된다.
聯米기업대표는 대만 국내 소포장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여 향후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고, 현 대만 시장을 보자면 국내 소포장 쌀의 3대브랜드인 <中興米> <三好米> <金墩米> 중 <中興米>가 전체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金墩米>는 최근 2년 내 급진적 시장 확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다.
향후 聯米 기업 등 대만 쌀 관련 대기업들의 해외 수출 확대 노력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베이 aT센타 (경제일보 200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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