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원고갈! 흑다랑어 잡이 최근 2년간 급감
조회596대만, 자원고갈! 흑다랑어 잡이 최근 2년간 급감
대만산 흑다랑어 잡이가 시작되고 흑다랑어 관련행사도 한창 진행되는 이때 이지만, 해양 어류 자원이 점점 고갈되면서 흑다랑어 포획량도 최근 2년간 급감하여 예년과 다른 썰렁한 분위기라고 보도하였다.
대만 宜蘭縣 어회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대만은 태평양 흑다랑어를 무자비하게 잡아들여 그 수량이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대만산 흑다랑어는 屏東 東港 、宜蘭縣 南方澳漁港에서 가장 많이 잡히며, 1990년 대만 연간 생산량이 180톤, 2005년에는 이미 3000여톤으로 최고 기점을 이루다가 해양 자원 고갈로 인해 06、07년 최근 2년간 급감하고 있는 추세이다.
흑다랑어는 대부분 일본 위주로 수출되고 있었으나, 최근 대만 농회와 정부기간의 국내 판촉 활동을 통해 점점 대만 국내 시장으로 전향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타(자료원: 중광신문 2008/4/24)
'대만, 자원고갈! 흑다랑어 잡이 최근 2년간 급감'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