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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17

[홍콩] 홍콩의 윈난국수 프랜차이즈 남기분면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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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윈난국수 프랜차이즈 남기분면 한국 상륙

 

 


홍콩 면요리 브랜드 남기분면(南記粉麵)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입점했다. 남기분면은 윈난식 쌀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면요리 전문 브랜드로 작년 9월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첫 지점을 내며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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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식 쌀국수는 스프링롤, 피쉬볼, 각종 채소 등 다양한 토핑을 매끄럽고 탱글한 라이스누들 위에 올려먹는 것으로 일명 스프링롤 국수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중국 윈난 성을 넘어 홍콩을 중심으로 더 유명해졌다. 남기분면의 시그니처 메뉴 산라미엔은 홍콩식 된장과 갓 절임이 들어가 부드럽고 새콤한 국물 맛이 느껴지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순한 맛과 매운 맛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로 돼지고기, 소고기 사태, 소고기 양지 또는 스지 등의 토핑을 고를 수 있다.

 

 


홍콩 대표 면요리 브랜드 남기분면(南記粉麵)이 지난 9월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첫 지점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다.

 

 


국내에는 홍콩 여행객을 중심으로 홍콩 센트럴맛집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센트럴지점 외에 소호, 코즈웨이베이 등 홍콩 곳곳에 19개 매장을 모두 직영하고 있다. 홍콩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로컬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남기분면의 윈난식 쌀국수는 돼지뼈로 우려낸 육수, 홍콩식 된장 그리고 새콤한 갓 절임을 곁들인 육수로 부드럽고 개운한 맛에 토핑의 식감, 숙주 등 채소가 어우러져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홍콩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윈난식 쌀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은 남기분면의 하남스타필드 지점이 국내 처음으로 앞으로 홍콩이 아닌 국내에서도 윈난식 쌀국수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사점:

중국 과 홍콩도 역으로 한국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음식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과 같이, 홍콩식 음식도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맞는다고 볼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면 가공품인 라면, 소면, 우동 등의 경우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 로컬 매장의 대부분에서 취급 중이다. 이러한 로컬 소비 성향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제품군의 확대 및 현지 요식업계와 연계한 식자재 공급 추진 등을 통하여 시장을 공략해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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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홍콩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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