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베이비부머세대 건강식 찾아
조회294베이비 부머 세대 건강식 찾아
베이비부머 세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하게 먹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구매하는 식품 및 음료제품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SymphonyIRI의 베이비부머관련 소비자상품(CPG-Consumer Packaged Goods) 제조업체의 가능성과 시장현황에 대한 리포트에서 베이비부머를 세대를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 젊은 부머세대: 1956년생~1964년생
- 나이든 부머세대: 1946년생~1955년생
- 고령 부머세대: 1925년생~1945년생
특정 식품에 대한 행동을 살펴볼 때, 건강식을 선택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젊은 부머세대의 35%가 통밀제품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으나, 고령 부머세대는 44%가 통밀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 식품 혹은 보충식품을 매일 소비하는 젊은 부머세대는 21%로 평균 소비자보다 약간 높은 수치지만 나이가 올라감에 따라 수치가 급증하여 고령 부머세대중 30%정도가 오메가-3를 매일 소비한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세 부분 모두 식품 및 음료에 건강적 측면을 강조한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케팅관계자들은 베이비부머세대 중 테크놀러지에 정통한 사람들을 관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젊은 소비자들이 나이가 있는 소비자들과 비교하여 CPG소비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최근, 나이가 있는 소비자들의 3명에 1명이 인터넷을 통해 레시피를 찾아보고 쿠폰을 찾아 식료품점을 찾는다고 밝혀졌다.
이 수치는 평균보다 낮은 수치이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기회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출처: foodbusines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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