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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008

일본 최고가 쌀 또다시 중국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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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가 쌀 또다시 중국에 상륙

6개월 전, 일본 대 중국 쌀 추출이 회복되면서 24톤에 달하는 일본쌀이 중국 베이징, 상하이의 소수 매장에서 각각 12톤씩 판매되었다. 금번 일본쌀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 베이징은 8월 중순에, 상하이는 9월경에 모두 판매되었는데 이는 일본농림수산성 관련 책임자의 예상을 훨씬 초과하였다.


금번 매진된 일본쌀 품종은 일본新潟현에서 생산한 “越光”과 宫城현에서 생산한 “一见钟情”로 중국판매가격이 각각 99위안/kg과 94위안/kg에 달하는데 일반 중국산 쌀 가격의 25로 매체에서 “고가 쌀”로 불리고 있다.


고가 일본쌀은 판매 첫날 베이징, 상하이에서 각각 300봉지와 500봉지가 판매되었고 한 지에 198위안씩 하는 쌀이 188위안짜리보다 더욱 많이 판매되었으며 한번에 20봉지, 30봉지씩 구매하는 고객도 비교적 많았다. 일부 기업은 바이어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하였고 우수 직원의 장려용으로 구매하기도 하였다. 그밖에 일부 부유계층 소비자들이 비교적 많이 구매하였다.


알아 본 바에 의하면 “越光”과 “一见钟情”의 중국판매가격은 일본 국내보다 2~3배 더 비쌌는데 일본에서 같은 품종의 쌀이 60~70위안/kg에 판매되고 그밖에 홍콩판매가격도 중국보다 저렴한 65위안/kg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0톤에 달하는 일본쌀이 두 번째로 중국에 수입되었고 광저우에서 출시된다. 그밖에 일본쌀 50톤이 추가로 중국에 운송될 예정인데 수출을 담당한 일본 전국농업협동합작사연합회 관련책임자는 남은 량의 수출시간은 판매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입쌀은 지난번과 같은 新潟현에서 생산한 “越光” 40톤과 宫城현에서 생산한 “一见钟情” 10톤이며 가격변동이 없이 각각 99위안/kg과 94위안/kg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중순 중·일 양국정부에서 추가로 일본쌀 150톤을 수입하기로 결정한 것의 일부분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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