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형할인매장 연계 포도주 판촉전, 금년 실적 20~30% 증가 예상
조회884대만, 대형할인매장 연계 포도주 판촉전, 금년 실적 20~30% 증가 예상
최근 대만 3대 대형할인매장이 연계하여 포도주 판촉전을 펼치고 있는데, 적포도주 백포도주 청주 등을 비롯해 전세계 포도주 1천 종류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가격도 병당 NT$179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매년 11월 출시되는 프랑스 보졸레(BEAUJOLAIS)를 대형할인 매장으로 진입하여 초기 저가 포도주 판매를 위주로 경영하다가 현재는‘포도주 판촉전’등 , 여러 고객층에 맞춘 다양한 품질과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 가격대도 200원부터 몇 천원(대만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금년 실적 전년도 대비 약 2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형할인매장 중 하나인 RT-MART 관련자는 2007년 연간 판매량이 17만병이었고 금년은 더 확대 구매하여 약 400여종에 달한다고 한다. 또 금년 프랑스 포도주 판촉전 실적이 약 30% 성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까르푸는 금년 ‘세계포도주행사’을 비교적 빨리 시작하였고, 유럽 포도주의 대량 유통 마켓으로 전국 55개 매장에서 저 중 고가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각 매장별 주요 소비층에 맞게 차별적 전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2년간 실적도 10~20% 성장하였다고 한다.
GEANT는 백 여종의 적포도주 백포도주 샴페인을 선보이고 있고, 금년 제3기까지 판매된 포도주가 이미 전체 주류 시장의 15%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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