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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2005

독일, 예상외로 빨리다가온 음료수 캔의 컴백

조회396
 

2 반전 환경보호를 위해서 독일내의 슈펴마켓은 전까지 애용했던 캔을  유리병으로 대체했다.

유리병과 PT병에는 보증금제도를 도입 구입시 보증금을 내고, 병 반납 시 보증금을돌려 받는다 보증금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거리는 훨씬 깨끗해졌고  위험한 유리병들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유리병과 PT병의보증금제도가 도입되면서 독일 슈퍼마켓 음료수 매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맥주 캔과 음료수 캔이 예상외로 빠른 컴백을 앞에 두고 있다. 가장 할인슈퍼마켓 매장중 하나인 메트로는 매장에  맥주캔과  탄산음료캔 재 등장을 발표했으며 이에따라 다른 슈퍼마켓들도 같은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메트로 뿐만아니라 맥주사인 바 슈타이너 그리고 펠스 골드사는 이미 캔 맥주판매를 시작했으며 이 외에 다른 맥주업체들도 캔 맥주 생산을 발표했다. 대형 할인 슈퍼마켓인 레알, 엑스트라도 이러한 추세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 캔 맥주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같은 대대적인 맥주캔 재도입현상은 그간 PT병사용으로 수요가 감소되고 있는 음료수소비를 활성화하기위한 실험판매이기도 하다.



자료: 독일 주간지 쉬피겔 (Spiegel)  2005 7 13

해당 인터넷 사이트: http://www.spiegel.de/wirtschaft/0,1518,365034,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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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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