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Dorinda Holding S.A사, 러시아에 초대형마켓 건설계획>

룩셈부르크의 Dorinda Holding S.A사의 영업대표 바짐 세로프는 러시아의 까잔지역에 조만간  "오케이" 매장의 건설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까잔지역에 초대형 마켓건설을 위한 부지 선정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소는 외곽의 주거지역 아니면 시내와 연결된 지역의  2헥타르 이상의 부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건설용 부지확보에 관한 계약이 체결되고 나면 초대형 마켓 또는 소핑센터를 건설하는데 1년정도의 시한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시 정부 산하 유통서비스 및 무역담당 위원회 부위원장 드미뜨리 뽀따뻰코의 말에 따르면, 이 사업에 드는 투자비용은 1,500만불이 될것이라고 한다.

"오케이" 초대형 마켓의 창업주는 룩셈부르크의 "Dorinda Holding S.A"에 소속된 "도린다" 회사이다.

"Dorinda Holding S.A"는 현재 상트 뻬쩨르부르그에  7개, 나머지 지역에 5개의 초대형 마켓건설과 건설계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경까지  러시아에 총 10개의 쇼핑몰과 50개의 "오케이" 초대형 마켓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업에 드는 투자비용은 약 20억불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코메르산트지 2006. 2. 28일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