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많은 수분 섭취량을 통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 모색
조회302독일 학생들 중 3분의 2이상이 평균섭취량에 미달되는 수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수분섭취량은 뇌의 활동력을 매우 떨어뜨려, 특히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들에 거의 치명적이다.
물병을 책상위에 놓고 수업 받는 네덜란드와는 달리 독일교내에서는 수업시간에 물 마시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수분섭취결핍현상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IDM 독일 연방 미네랄 워터 중앙정보기관은 최근 수업시간에 "물 마시기' 라는 프로젝트를 준비 및 추진하고 있다. 독일 농업정보기관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수업자료들을 제공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우선 수업시간 중에도 물 마실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과 더불어 수업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학생들의 수분섭취량을 늘리는 것이다.
본 대학의 영양섭취연구자들의 협조로 독일 서남지역 도시 본(Bonn)의 한 학교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었는데 예상대로 아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음으로 인해, 독일 농업정보기관은 독일전체 모든 학교에서 수업시간 중 물마시는 것을 허락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자료: 독일 농업 정보 기관 AID 2005년 8월 1일
해당 인터넷 사이트: http://www.aid.de/lernen/gesundeernaehrung_trinken.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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