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 신선 농축산물이 전자상거래의 폭발적 성장기에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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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농축산물이 전자상거래의 폭발적 성장기에 들어서다
조사 : aT 베이징지사
○ 신선 농축산물은 전자상거래 중 입점요구가 가장 높은 품목이지만 재 구매율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알려짐. 2016년부터 많은 창업자들이 신선농축산물 전자상회사를 설립하였으나 후기 융자부족으로 시장에서 퇴출됨.
○ 중국의 매년 필요하는 신선농축산물은 10억톤이상이며 이중 냉장·냉동 운송을 필요로 하는 제품은 50%이상에 달하지만 현재 중국 콜드체인 유통률은 19%에 지나지 않음. 이는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가의 95%에 비해 매우 낙후됨.
○ 최근 알리바바와 징둥 등 초대규모 전자 상거래 업체에서 신선농축산물 전자 상거래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자금은 주로 냉동냉장물류 기초시설에 투입되고 있음. 향후 1.2년 기간의 발전시기를 거쳐 중국의 신선농축산물 전자상거래는 폭발적인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됨.
○ 중상산업연구원의 《2017년 중국무인판매시장조사연구보고》에 의하면 무인 소매상점은 인력비 절감과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으로 대형 전자상플랫폼 운영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음. 올해 새로운 무인소매상점의 오픈과 함께 2017년 거래액은 350억위안으로 예상되며 향후 인공지능인식기술의 발전과 함께 무인소매상점은 폭발적인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시사점
○ 중국의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에 대한 수요상승 및 모바일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향후 신선농축산물 전자 상거래액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이는 향후 한국에서 수입될 우수 신선 농축산물의 중국시장 유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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