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과일.채소 가격을 내려야!
조회883호주는 과일과 채소의 가격을 낮추는 일이 시급하다. 정부의 보조금으로 협력을 받아 일반 대중들이 건강식품을 보다 쉽게 접함으로서 호주의 심각한 아동 비만율을 감소시켜야 한다. 세계건강기구(WHO)연구에 의하면 호주의 아동 비만율이 성인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비만 아동의 수는 1985년 이후 2배로 증가하여 현재 16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가운데 23%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의 시드니대학과 모나시대학의 교수는 소비자들은 제품 구입 시 가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과일.채소와 같은 건강식품의 가격을 낮추어 보다 나은 식이요법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미 영국 수퍼마켓에 소개된 적이 있듯이 건강식품과 해로운 식품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이한 색상의 라벨링을 하는 것이다. 붉은색 라벨은 소금, 지방 및 설탕의 함유량이 높으며 황색 라벨은 중간정도, 녹색 라벨은 저함량을 의미한다. 호주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하루 빨리 소개하여 아동 비만율을 줄여야 한다고 언론은 전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AP-Food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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