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 살아있는 가금류 판매 제한 지역 기준 발표

중국 광동성 정부는 5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광동성 내 가금류의 ‘집중도살,

냉동배송, 판매’업무 방안을 발표, 광둥성 소재 살아있는 가금류 판매 제한지역

기준을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으로는, 광동성 시내 중심지 및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살아있는

가금류의 판매를 전면적으로 제한하고, 가금류 도소매 시장에 대해서는 매일 1회

소독작업, 매주 1회 청결·위생 작업 및 매월 1회 휴무일 등 기준을 명시하였다.

동 방안은 금년 5-6월말까지 주강삼각주지역 9개 도시에서 시행 예정으로, ‘15년

10월말까지 광둥성 동서북부지역 12개 도시로 확대 시행 준비 중이다.

출 처 : 남방일보 (201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