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의 무역통계(중국산 경원으로 31%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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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이 29일에 발표한 10월의 무역통계(속보치)에 의하면, 야채는 4만 9000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31% 줄어들었다. 소비자의 중국산에의 불신감이 뿌리 깊어, 4개월 연속하여 5만 톤을 넘지 못하고 있다. 과실은 12만 5000톤으로 그레이프 후르츠의 감소가 컷으며 동 10% 감소하였다. 식육은, 국산의 높은 가격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닭고기가 수입량이 늘어났다.
〈야채〉
3년만에 5만 톤을 밑돈 7월 이후, 저수준의 출하가 계속 되고 있다. 3개월 연속하여 전년동월비 30%감소하였으며 수입업자는 중국산을 경원하는 움직임이 여전히 강하여 수입하더라도 판매가 안되기 때문에 창고에서 처분한 업자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산을 주력으로하는 양배추, 배추, 생표고가 전년동월대비 60% 감소하였고 당근, 순무, 토란이 50% 감소, 대파는 20% 감소하였다. 중국산은 수입야채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체물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이 시기에 증가하는 아스파라거스는 호주산의 가뭄에 의한 흉작, 호박은 수입상장의 하락이나 통가산의 재배면적 감소로 인해 수입량이 증가하지 못했다.
11월도 수입량은 5만톤을 밑돌것이라는 전망이 강하다. 수입업자는 작년은 국내산이 저가격으로 손해를 입은 업자가 많았기 때문에 금년은 수입을 억제하고 있는 업자가 많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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