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맥주 소비, 중국이 2년연속 TOP, 일본은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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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맥주가 발표한 2004년도 세계주요국의 맥주소비량에 의하면
- 세계의 총소비량은 전년보다 4.2% 증가한 1억5039만㎘이며 전년대비 4%대의 성장은 1987년이래 처음으로 세계경제의 회복기조와 기록적인 더위에 의한 평균기온 상승등이 배경으로 추측되고 있다.
국가별로는
- 중국이 전년대비 14.6%증가한 2864만㎘로 2년 연속 TOP으로 세계최대의 맥주시장으로 성장했다. 이는 경제성장으로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맥주소비량이 확대되었고 신장율도 2003년도(6.4%)을 대폭 상회했다. 하지만 1인당 소비량은 이전과 같이 적어서 기린맥주는 “아직 성장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 일본은 6위로 순위는 변하지 않았지만 무더위와 맥주맛음료인“제3맥주”의 등장으로 0.7% 증가한 약655만㎘로 3년만에 증가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내년도의 세제개정에서 세율증가의 영향을 염려하는 소리도 있다.
- 특히 태국(10% 증), 필리핀(15.6% 증)등 동남아시아지역의 신장이 눈에 뛰었다.
- 한편 2003년도 5위의 러시아는 건강지향이 높아져서 보드카를 멀리하여 맥주소비가 11.1%증가하여 4위로 상승했다
- 한국은 189만㎘로 전년과 같은 14위였으며 증가율은 2%이다.
동자료에 의하면 최근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러시아, 동남아시아등의 신장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맥주수출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기린맥주 발표자료
【참고자료】
1. 2004년 국별 맥주 소비량
2. 2004년 지역별 맥주 소비량
3. 2004년 국별 1인당 맥주 소비량은 아래 참조
출처 : http://www.kirin.co.jp/company/news/13/051215_1.html
자료 : 도쿄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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