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장 귤 입하 18%감소(긴급수급조정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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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농수성이 발동한, 귤의 긴급수급조정 특별 대책사업이 26일 시작되었다. 도쿄도 중앙 도매시장 9개시장의 같은 날의 입하량은 1376톤으로 지난주에 비해 18% 줄었다. 일본 원예 농협련(일원련)에 의하면 유통 재고가 아직 많아 평소대로 돌아오려면 1주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다.
오타시장에는 26일에 640톤이 입하하였고 지난주에 비해 28% 감소하였으며 가격은, 에히메산 1케이스(10㎏양양L급) 중간값이 2300엔으로 큰 변동은 없었다. 도매회사는 아직 사업발동의 효과는 가격면에 있어서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감소가 계속되면 다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하는 사업이 시작되기 전인 24일에 이미 감소하여 동경시장에는 1395톤으로 19일에 비해서 17% 감소를 보였다. 일원련은 산지는 유통재고가 있는 것을 인식하여 앞당긴 출하는 하지 않고있으며 협력하여 출하를 조정하려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사카중앙도매시장 혼죠에서는 26일 밀감의 입하량은 전주에 비해 20% 감소한 227톤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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