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건강의료기구 세라젬이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을 중심으로 약 2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을 중심으로 약 200여곳의 매장을 보유하여 인도네시아 전국으로  판매할 수 있는 판매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서 건강의료기 제품 중에서 제일 선풍을 일으키며 판매되고 있는 세라젬 의료기는 수마트라 메단에서 단 1년 반 만에 무려 1.000대 이상을 판매하는 대박을 터트려 전세계 세라젬 지사 중  판매 경쟁에서 최고의 1등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세라젬 판매 왕에 선정되면 특별 보너스로 한국행 비행기 티켓과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 그리고 판매에 대한 경험사례 등을 전파하는 전문 강사로서의 새로운 명예 까지 얻는 영광을 가지게 된다고 인도네시아 세라젬 지사 판매 본부장은 밝혔다.

세라젬이 인도네시아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판매 문화를 정확히 파악하여 서민들의 군중심리를 부추기고 세일즈맨의 교육과 훈련를 통해 진실과 정성으로 판매를 하는 방법이 메단에서 단시간 내에 1.000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었던 비법 중의 하나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그 단적인 예로 고객의 집을 토요일 일요일에도 특별 방문하여 안내하고 사용법 등을 가르쳐 주면서, 이들 매입 고객과의 가족애를 형성하는 것이 바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세라젬과 같은 제품을 많이 팔 수 있는 판매 비결 중의 하나라고 그는 말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