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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2015

[중국-청뚜]중국인들이 안전을 위해 일본쌀을 앞다퉈 구매? 일부는 500그램에 1499원에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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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자료원:中?江??(중국강소망)

  자국산 쌀의 안전성문제로 중국 소비자들이 유럽산 분유, 뉴질랜드 우유에 이어 일본산 쌀을 해외직접구매 사치품 품목에 포함하고 있다고 외국 매체가 보도함.

로이터통신은 일본 전농 발표 데이터에 근거 비록 일본산 쌀 수입량이 160톤으로 많지는 않으나 2013년에 비해서는 3배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추세는 중국소비자들이 자국산 농산물의 안전성문제에 대해 날일 갈수록 신뢰를 일어가고 있는 것을 설명한다고 1월 26일 보도함.

  영영(影影)이라는 판매상이 중국의 벼는 살충제를 사용한다고 말하며, 작년 8월부터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에 일본산 쌀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일본산 살은 중국속 오염이 없다고 홍보함

  공업화에 따라 중국 토양과 수자원이 심각하게 오염이 됨. 2013년 5월 광둥성에서 표본 검사한 쌀의 44%에서 카드뮴이 기준을 초과함. 중국환경보호부의 작년 4월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16.1%의 토양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남. 일부 지역에서는 농민 스스로가 생산한 쌀의 식용을 거부하기도 함.

  카드뮴 함유 쌀 문제가 드러난 후 일부 중국 소비자들은 태국산 쌀을 값싸고 안전한 대체품으로 사용함. 이와 비교하면 일본쌀을 싸지도 않고 중국에서 구하기도 어려움. COFCO에서 수입한 일본산 쌀은 일본 스미모토그룹(住友商事集?)의 인터넷 쇼핑물 PinStore에서 킬로그램 당 74위안에 판매하고 있음. 같은 쇼핑몰의 중국산 쌀의 판매가격은 킬로그램 당 7.5위안에 불과함.

  수요증가에 따라 중국소비자들도 점차 알리바바에서 운영하는 타오바오 등에서 일본 개인판매상으로부터 쌀을 직접 구매하고 있음. 타오바오 데이터에 따르면 일부는 5킬로그램 쌀 구매를 위해 1,499위안을 지출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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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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