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관상용 열대어 수출 창구화
조회898관상용 열대어의 최대 생산국이 인도네시아 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 1위국가는 싱가포르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이와 같은 불합리한 수출 창구를 싱가포르가 아닌 발리로부터 수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면서, 발리를 통하여 동아시아 일본이나 유럽으로 주로 수출을 하게 되었고,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관상용 열대어의 약 25%가 바로 발리에서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일본으로 관상용 열대어를 많이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리 해안 지역이나 인근 지역의 롬복 해안 지역에서 채취한 관상용 열대어를 직접 일본에 수출함으로써, 이제 발리는 관광산업 외에 수산업을 통한 새로운 경제적 이익의 길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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