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용 중국산 피포드에서 잔류농약 검출
조회650□ 급식용 중국산 피포드에서 잔류농약 검출
후쿠오카시 교육위원회는 시립초등학교 급식에 사용된 중국산 냉동피포드에서 살균 등에 사용하는 농약 「메타락실」이 식품위생법상 잔류기준치 0.05ppm의 약 6배에 달하는 0.29ppm이 검출되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시교육위원회에 의하면, 이번달 시내의 118학교 6만1048명분의 급식에 사용되었지만 건강피해의 우려는 없다고 한다.
시교육위원회에 의하면 후쿠오카시에서는 급식용 식재를 공급하는 후쿠오카시 학교급식공사가 독자적으로 잔류농약을 검사하고 있다. 문제가 된 피포드는 8월 23일에 검사했지만, 검사결과가 판명되기 전에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5월의 포지티브리스트제도 도입으로 공사가 검사할 농약수가 대폭 증가하여 결과가 판명되기까지 약 3주가 소요되었다. 때문에 「판명전에 사용해 버렸다」고 설명한다. 시교육위원회는 당장에 중국산 피포드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대신에 일본산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지 않으면 메뉴를 바꾸는 식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한다.
후생노동성 감시안전과에 의하면, 「포지티브리스트제도 도입이후, 학교급식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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