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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2012

씨 없는 과일 시장에는 최저가격이 없다(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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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과일 시장에는 최저가격이 없다

 

 

이번 해의 기상상태는 씨 없는 과일 시장을 작년과 완전히 다르게 만들었다. FruitWorld에서

블랙 베리, 산딸기, 석류씨, 붉은 건포도, 블랙베리들 일부분의 제품 구매,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Ron Poppelaars는 “금년에는 15~ 20센트의 최저가는 없을 것이며, 시장에 수요가 있어

가격은 유지될 것입니다.” 라고 현 시즌에 대한 토론 중 밝혔다.

 

“블루베리는 작년 겨울의 기상조건 때문에 공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 남미

날씨가 계속된다면 가격도 계속 오를 것이라 예상합니다.” 라면서 “또한 붉은 건포도는 매우 잘

판매될 것이며, 많은 산딸기가 저장되어있지만 현재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한다면 크리스마스 때

남아있는 산딸기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Ron은 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기상 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과실이다. 과일 재배자는 “블랙

베리의 공급량이 훨씬 적고 수확 시기가 늦습니다. Chester 지역의 블랙베리는 이제 막 수확을

시작했지만 가격이 비싸서 재배자들에게는 좋은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다. 블랙베리의 가격은 약

1유로이고, Ron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다.

 

산딸기는 기상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Ron은 가격에 대한 압력으로 공급이 정점에 도달할 것

이라 예측한다. 이 때는 가격이 평균보다 비싼 상태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스칸디나비아와 같은 유럽 국가들에서는 네덜란드산이든지 아니든지 씨없는 과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씨없는 과일이 팔리는 시즌이 더 짧다.”라면서 "게다가 더 많은

수요가 있고 유기농 씨 없는 과일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네달란드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영국이나 스칸디아비아에서는 점점 더 많은 유기농 상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가 지속

된다면 서유럽 내에서 몇 년 내에 유기농 제품의 증가와 지속적인 경작이 상당히 이어질 것이라

예상된다.”라고 Ron이 설명했다.

 

 

출처 : freshplaza (20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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