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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007

주 간 농 사 정 보

조회788

1. 벼 농 사


 가. 못자리 관리

  ○ 못자리 비닐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면 고온피해가 우려되므로, 양쪽 마구리와 중간을 열어 주거나 비닐을 일(一)자로 찢어 주어 통풍을 잘 시켜 주도록 한다.

  ○ 벼 어린모 육묘 시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물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 선반육묘에서는 선반 맨 위상자의 모는 그 아래 상자의 모에 비하여 수분증발이 현저하게 많아서 물주는 양도 많이 필요하고 물주는 횟수도 늘려야 한다.

  ○ 부직포 못자리는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부직포 위의 흙을 들어주고, 모의 잎이 3매 정도 자란 못자리는 흐린 날을 택하여 부직포를 벗겨 주도록 한다.

  ○ 모 못자리의 비닐을 벗길 경우에는, 벗긴 비닐을 모판 옆에 두었다가 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 예상되면 다시 덮어 주도록 한다.

  ○ 육묘기간 잦은 강우로 모판 과습과 외기 온도 상승으로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모마름병(모잘록병), 뜸모 등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온ㆍ습도 관리에 유의하고 예방 위주로 방제토록 한다.


 나. 직파재배

  ○ 건답직파는 파종 후 기온조건이 아무리 좋더라도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발아를 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기온조건과 토양수분조건을 동시에 고려하여야 한다.

  ○ 건답직파 파종적기가 중북부지방의 조생종과 중부지방의 중생종, 남부지방의 중만생종은 5월 15일까지이므로 토양수분이 알맞을 때 파종을 마치도록 한다

< 건답직파 재배지역별 파종적기(월.일) (‘99 농진청 ) >

지역별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

중북부

4.20~5.15

4.20~5.10

4.20~5. 5

중  부

4.10~5.20

4.10~5.15

4.10~5.10

남  부

4. 1~5.25

4. 1~5.20

4. 1~5.15

  ○ 평면 줄뿌림 할 경우 파종 후 물이 고이게 되면 발아가 불량하게 되므로 배수구를 깊게 설치하여 비가 오더라도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한다.

  ○ 담수직파의 파종적기는 중북부 5월 1일부터 25일, 중부 5월 1일부터 30일, 남부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이므로 숙기별로 적기에 싹을 틔워 알맞은 양을 뿌리도록 한다.

< 담수직파 지역별 파종적기(월.일) (‘04 농진청 ) >

지역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

중북부

5.1~25

5.1~20

5.1~15

중  부

5.1~30

5.1~25

5.1~20

남  부

5.1~6.5

5.1~30

5.1~25


2. 밭 작 물


  ○ 1모작 고구마는 묘의 크기가 25~30㎝ 정도 되고 마디가 4~6개 되는 좋은 묘를 남부지방은 5월 상순, 중북부지방은 5월 중순까지 심도록 한다.

  ○ 감자 봄재배 시 생육 초기에서 덩이줄기가 커지는 시기까지는 토양의 수분 관리가 중요하므로 시설재배 포장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강우 의한 습해 방지와 돌림병 등 병해를 예방 위주로 방제한다.

  ○ 단옥수수는 잎이 7~8매 나왔을 때 비료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8~10㎏ 정도 뿌려 주어 생육을 좋게 한다.

  ○ 콩, 참깨는 병의 예방과 발아율 제고를 위해 반드시 종자소독을 하여 알맞은 포기수가 확보되도록 파종하고 토양처리 잡초약은 파종 후 3일 이내에 뿌리도록 한다

  ○ 보리는 출수기 습해로 인한 피해가 크므로, 비가 올 때는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를 정비하고 출수기부터 유숙기 사이에 많은 강우로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했을 경우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토록 한다.


3. 채    소


 가. 고  추

  ○ 중부 지방의 고추 심는 시기는 5월 상중순경이므로 제때 심도록 한다.

  ○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전에 덮어서 토양 수분을 유지토록 하고,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흑색이나 배색 비닐을 사용토록 한다.

  ○ 플러그 묘를 심었을 때는 모가 너무 노화되거나 웃자라지 않은 것을 골라 심도록 하고, 모판을 이동하는 동안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키가 큰 고추 모를 심었을 경우에는 북을 주지 말고 곧바로 받침대를 세워 주도록 하고, 심는 깊이는 육묘상에서 심겨졌던 깊이만큼만 심도록 한다.


  ◇ 고추 적기정식 및 포장관리 요령

   o 2007년 고추 재배의향면적 : 전년 보다 2%정도 감소 할 것으로 나타남

   o 아주심기 직전의 모기름상 관리요령

    - 모굳히기 : 아주심기 7~10일전부터 온상문을 열어 모굳히기를 하되 외부기온이 15℃이상일 때 실시함

    - 개별폿트에 모를 기를 때는 아주심기 전 10일경부터 폿트 간격을 5~10cm정도 띄워주어 햇빛을 잘 받도록 함

    - 물주기 : 모 굳히는 기간에는 가급적 물을 주지 않아 아주심은 후에 건조에 견디는 힘을 길러주고 아주심기 2~3시간 전에 충분하게 물주기를 하여 모가 수분을 잘 흡수토록 하고 모판흙이 부서지지 않게 함

    - 모판흙 자르기 : 아주심기 7~10일전에 모 사이의 중간 모판흙을 삽이나 칼로 잘라 긴 뿌리가 잘라지게 함(긴 뿌리가 잘라지면 새로운 잔뿌리 발생이 촉진되어 아주심은 후에 뿌리내림이 빨라짐)


  ◇ 정식 전후 가뭄 시 대책

   o 육묘중인 고추묘 관리

    - 가뭄으로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 폿트간격을 넓혀주고 물주기를 제한하여 생육조절(아주심기 알맞는 잎수 10~13매)

    - 생육기간이 연장되어 생육이 불량한 묘는 요소 0.2%액을 5~7일 간격으로 엽면시비하여 묘 노화 방지

    - 육묘상의 온도를 낮게 관리(지상부, 지하부)


   o 플러그묘 준비

    - 정식 준비를 미처 못했거나 가뭄 등 날씨가 나쁜 상황에서 모가 도착하여 플러그묘를 상당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지하부의 온도가 20℃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

    - 시판되고 있는 양액재배 전용비료를 모의 생육상태를 고려하면서 공급하여 초세 유지

    - 모판을 땅바닥에 놓아두면 뿌리가 물빠짐 구멍 밖으로 나와 땅속으로 뻗으면 정식 할 때 뿌리에 상처를 받아 활착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


   o 정식포장 관리

    - 정식 전 점적관수 시설 설치로 관수

      ※ 정식 시 반드시 물을 주고 정식

    - 관수 가능포장은 5~7일 간격으로 관수

    - 정식 지연으로 너무 큰 모를 심을 때는 곧바로 받침대 설치

    - 정식 전에 비닐을 피복하여 토양수분 증발억제

    - 경사지는 분무기 노즐을 빼고 호스로 고추포기에 관주(주당 0.5~1ℓ정도 관주)

    - 가뭄포장 이동식 스프링클러 설치 관수

    - 생육 불량포장 요소 0.2%액 엽면시비

    - 가뭄 시는 진딧물 등 해충 발생 증가 대비 병해충 방제 철저로 바이러스 감염예방


  ◇ 아주심기

   o 이랑만들기

    - 밑거름을 알맞게 준 다음 이랑을 만듬

    - 심는 거리에 따라 알맞는 이랑을 만듬

    - 밭이 습한 곳은 이랑높이를 15~20cm 이상되게 높은 이랑을 만듬

    - 가뭄피해가 우려되지 않은 밭과 물빠짐이 나쁜 밭은 가급적 1줄이랑 재배를 하고 물빠짐이 잘 되는 평지의 밭은 2줄이랑 재배를 하도록 함


    < 1줄이랑재배의 이점(2줄이랑재배에 비하여) >

    - 병해충 방제, 수확 등 관리작업이 편리함

    - 비올때 물빠짐이 좋음

    - 온도가 낮을 때에 지온이 높음

    - 지중의 공기소통이 좋음

    - 경사지에서 이랑만들기가 쉬움


    < 2줄이랑재배의 이점(1줄이랑재배에 비하여) >

    - 온도가 높은 시기에 지온이 낮아 생육에 유리함

    - 뿌리발달이 좋아 생육이 좋음

    - 이랑만드는데 노력이 적게 듬

    - 터널재배를 하기가 쉬움


   o 비닢덮기

    - 촉성,반촉성 재배시는 아주심기 7~10일전에 0.02~0.03mm 비닐을 덮어 지온상승을 유함(조숙, 터널재배시는 아주심기 3~4일전)

    - 비닐은 가급적 흑색비닐을 덮어 재배함

    - 흑색비닐을 덮으면 수량이 많고 잡초발생도 막아줌

     ․ 투명비닐은 흑색비닐 보다 2~3℃정도 지온을 높임

    - 백색비닐은 중앙부 투명부분은 지온상승을 유도하여 뿌리내림과 초기 생육을 촉진하고 양쪽가의 흑색부분은 잡초발생과 여름철 지온상승을 억제함


   o 아주심기에 알맞는 모 : 본잎이 10~13매이고 첫번째 꽃이 필 때


   o 아주 심는 깊이

    - 모 기르는 모판에 심겨졌던 깊이대로 아주 심음

    - 가 큰 모를 아주 심었을 때는 북주기를 하지 말고 아주 심은 후 곧바로 받침대 설치

    - 북주기를 너무많이하면 줄기에 흙닿는 면이 많아져 역병발생이 많아짐

    - 접목묘는 접목부위가 땅가 위로 나오게 심어야 만 접목효과가 있음

    - 남는 모는 재해에 대비하여 당분간 계속 관리함


   o 심는 거리 및 주수(조숙, 터널재배)

    - 보통이랑 1줄재배 : 이랑나비80㎝,포기사이 30~35㎝,3,600~4,200주/10a

    - 높은이랑 1줄재배 : 이랑나비90㎝,포기사이 30㎝,3,600주/10a

    - 보통이랑 2줄재배 : 이랑나비120㎝,포기사이 30~35㎝,3,600~4,200주/10a

    ※ 최근의 품종은 가지가 많이 벌어지는 방향으로 육성되어 너무 배게 심으면 병해충 방제, 수확 등 관리작업이 불편하고 탄저병 등 병 발생이 증가함


   o 아주 심기후 가뭄시 스프링클러, 관주기 등을 이용 물주기 실시


   o 관주기이용 물주기


    <물주기 방법 designtimesp=2644>

    - 동력분무기의 분무노즐을 빼내고 관주기 부착

    - 끝이 뾰족한 관주기를 이용하여 고추가 심어져 있는 두둑의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고 물주기 실시

    -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동력분무기의 수압을 알맞게 조절

    - 토양조건에 따라서 10~30㎝ 깊이까지 물주기 가능

    - 물주기 작업을 일시 중단할 때는 밸브 잠금장치 차단

    - 분무기 호스를 이동할 때 고추대가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


    <관주기 이용 물주기 효과 designtimesp=2663>

    - 포기 관주로 가뭄 시 부족한 물 절약 가능

    - 토양속에 관주를 함으로써 물주기를 한 다음 수분증발 억제

    - 관주시간에 따라 물주는 량 조절 가능

    - 뿌리 근처에 물을 줌으로써 식물체 흡수효과 증대

    - 가뭄시 물비료 이용 웃거름주기 가능(정식후 20~30일경 1차 웃거름)


 나. 마늘․양파

  ○ 마늘․양파는 알이 굵어지는 시기이므로 수분관리 등 포장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된 밭은 발병 포기를 일찍 뽑아주어 병원균의 확산을 방지하도록 하고, 발병부분은 표시를 잘 해 두었다가 수확 후에 토양소독을 해 주도록 한다.


 다. 시설 채소

  ○ 한낮에는 환기를 실시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해 주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여 수량 및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 준다.

  ○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으면 잿빛곰팡이병 등의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작물이 필요한 양만큼만 물을 주도록 한다.

  ○ 병해충 방제를 할 때는 작물별로 적용 약제만을 사용토록 하고 반드시 안전 사용기준을 지켜서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도록 한다.


4. 과    수


 가. 배 열매솎기

  ○ 열매를 솎아 주지 않으면 과실이 작아질 뿐만 아니라 내년에 해거리를 하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열매를 솎아 주도록 한다.

  ○ 배는 하나의 열매송이(과방)에 5~8개가 열리는데 이중에서 3~4번 열매 한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솎아 주도록 한다.

  ○ 열매솎기는 꽃이 진 후부터 가능한 빨리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신고 배는 꽃받침이 붙어 있는 열매는 솎아 주고 꽃받침이 없는 열매를 남겨야 배꼽 부위가 돌출 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 저온 피해 등 기상재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과수원은 열매솎기 작업을 늦추고, 착과가 불량한 나무는 열매송이(과방)를 솎아내지 말고, 심한 경우 수세안정과 수량 확보를 위해 열매송이 당 2개의 과실을 남기도록 한다.


 나. 포도 비가림재배

  ○ 포도재배에서 병해 발생이 적고 늦서리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비가림재배를 하도록 한다.

  ○ 포도 비가림용 비닐은 두께 0.05㎜ 정도가 좋으며 비닐은 포도 잎으로부터 20㎝ 정도 위에 씌워 고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다. 과수원 관리

  ○ 과수원에서는 부직포 등을 나무 밑 땅위에 깔아 주어 잡초 발생을 억제시키도록 한다.


5. 화    훼


  ○ 국화, 카네이션, 안개초 등을 아주 심은 포장은 순지르기, 웃거름 주기, 병해충 방제 등을 해주도록 한다.

  ○ 아이리스, 글라디올러스 등 구근 화훼류의 절화 수확이 끝난 포장은 알뿌리를 크게 하기 위하여 물 주기, 병해충 방제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 고랭지를 이용하여 오리엔탈나리 종구 생산을 위한 아주 심기는 5월 상중순에 실시하고, 아주 심은 하우스에는 측면에 망사를 대고 비닐을 씌우도록 한다.

  ○ 요즘 하우스에는 주야간 온도 차이가 많이 발생하므로 낮에 환기하고, 밤에는 보온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6. 버섯, 잠업, 약초재배


  ○ 봄철 느타리버섯의 발생주기가 거의 끝나 가고 있으므로 경제성을 감안하여 버섯 생산주기를 조절하도록 하고, 잔유물로 인한 세균의 피해가 없도록 균상 관리를 깨끗이 하도록 한다.

  ○ 여름철 느타리버섯 종균 접종 적기가 5월 중․하순경이므로 봄철 재배가 끝나는 농가는 재배사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볏짚 폐면 종균 등을 미리  확보하도록 한다.

  ○ 결명자․맥문동 등의 약초는 파종적기가 지나가고 있으므로 속히 파종작업을 마치도록 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풋베기 사료작물을 먹이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풀 사료 이용에 따른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 소가 새로운 사료에 적응할 수 있도록 1~2주간에 걸쳐 서서히 볏짚 등 마른 조사료와 섞어 급여하고, 특히 비를 맞은 풀은 물기를 말린 후에 주도록 한다.

  ○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어미돼지는 식욕이 떨어져 사료 먹는 양이 줄어들기 쉬우므로 수시로 먹이통을 점검하여 사료가 많이 남아서 변질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 가축의 발정과 분만이 많은 계절이므로 어미 소의 분만 후 사양 관리에 유의하고 송아지에게는 초유를 30분 이내에 먹이도록 한다.


 나. 초지 사료작물 관리

  ○ 목초의 생육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가축을 방목시키도록 하고, 풀의 이삭이 나오기 전에 전체를 방목할 수 있도록 구간을 조정하고, 남는 풀은 건초나 담근 먹이를 만들어 이용한다.

  ○ 사료용 호밀을 풋베기용으로 이용할 때에는 이삭이 나올 때 베어 먹이도록 하고, 담근 먹이로 이용할 때에는 유숙기 초기에 수확하여 담근 먹이를 만들어 이용하도록 한다.

  ○ 호밀을 너무 일찍 담근 먹이를 만들면 사료의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수확 시기의 선택에 유의하도록 한다.

  ○ 풋베기용 수수류는 적기에 파종하여 수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되 늦어도 5월 20일까지는 파종을 마치도록 한다.


 다. 가축 위생관리

  ○ 구제역 발생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완전히 차단하도록 한다.

  ○ 황사 발생시에는 가축을 축사 안으로 대피시키고 황사가 지나간 즉시 가축과 축사를 소독하며 질병 발생 여부를 관찰하여 질병 발견시에는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토록 한다.

  ○ 어린 송아지는 온도관리를 유의하며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시켜 치료하고 배설물은 신속히 제거한 후 주위를 소독한다.

  ○ 소 부루셀라병과 결핵병은 쥐나 새 등 야생동물의 축사 내 출입을 차단하고 가성소다 등을 이용하여 축사 주위를 정기적으로 소독하며 주기적인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우 발견시에는 즉시 도태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은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 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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