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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02

중국산 송이버섯, 시금치 잔류농약 줄이어 검출

조회408

8월29일에 발표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 관서국제공항으로 수입(8.19일)
된 송이버섯에서 식품위생법 안전기준치의 약 28배인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이 송이버섯은 이미 시장에 유통되었으나 후생노동성관서공항검역소에서는
건강에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에서는 이날부로 전국 검역소에 검사태세를 강화토록 지시했다.

8월29일, 농수성은 중국산 냉동 콜리플라워와 냉동 시금치에서 식품위생법
기준치를 상회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수입 냉동 콜리플라워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후생
노동성에서는 수입시 검사율을 10%에서 100%로 올렸다.

독립행정법인 농림수산기술센터가 시판되고 있는 수입야채 209품목을 검사한
결과 삿포로시에 있는 한 수퍼에서 구매한 냉동 콜리플라워(500g)에서 기준치
의 2.6배인 2.6ppm의 잔류농약(Methamidophos)이 검출되었다.
삿포로시 西區 수입업자『오오타카』가 7월에 중국 江蘇省에서 3톤을 수입했다.
또한, 아이치현 도요아키시의 수퍼의 냉동 시금치(500g) 에서도 기준치의 3배인
0.03ppm의 잔류농약(Chlorpyrifos)이 검출되었다.
수입업체인『라이프후즈』에서는 2000년도에 20톤을 수입했다.
농수성에서는 수입업자 2사에게 출하처로부터 회수를 지시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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