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및 재정부에서는 <동북지역 옥수수와 콩 임시 수축에 관련된 통지사항>(이하 “통지”로 약칭)을 발표하였는데 옥수수와 콩 수입을 엄금할 것을 강조하였다. “옥수수와 콩 수입여부가 의혹될 경우 매상을 멈추고 유관부문에서 검별을 실시하여 옥수수와 콩에 대한 본차 수축절차에 가입될 것을 방지해야 하며 규칙 위반자를 엄격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분석: 국내 콩 생산량 감소 엄중

     근 4년동안 대량의 싼 가격의 수입콩이 몰입됨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국내 콩재배 이윤률이 년마다 하강하여 많은 농가에서 콩대신 옥수수를 재배하였는데 국내 콩의 재배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었다. 수치에 의하면 2010년 흑룡강성 콩재배 면적이 7,735만아르인데 2013년에는 단지 3,150만아르밖에 되지 않으며 4년 누계하면 절반이 감소 되였는데 이는 년마다 하강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년에 들어와 동북지역이 자연재해로 인해 콩재배 면적의 감소를 촉진시켰다. 이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중국의 옥수수와 콩의 수입량이 대폭 증가하는 태세였다. 금석기화연구소에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금년도 중국 콩 수입량이 국내 콩 총 공급비례의 84.98%가 되는 반면 옥수수의 수입량은 국내 옥수수 총 공급비례의 약 3.21%이다.

     “통지”에서는 또한 수입 옥수수가 국가추비에 넣지 못하도록 하였다. 옥수수 수입원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정책제한을 가할 경우 중국 국내 옥수수 가격을 높이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통지”후 옥수수 가격이 점차 상승하여 2400위안/톤에 도달 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자료원: 광주일보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