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1.10 2015

[미국-LA]온라인 식료품 판매량 티핑포인트에 이르러

조회1745

<온라인 식료품 판매량, 티핑포인드(tipping point)에 이르러..>

 

* 온라인 식료품 판매는 2013년에서 2018년 사이 21.1%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소매상 판매량 예상증가율인 3%를 훨씬 넘는 수치

* 조사에 의하면 아마존(Amazon)과 투자금 유입으로 소비자들의 수용정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임

* 또 다른 주요점은 25%의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은 식료품의 당일 배송에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것임

 

미국에서 식품 및 음료시장은 연간 6천억달러의 판매량으로 가장 큰 소매점 카테고리에 속한다. 하지만 전자상거래(e-commerce)가 가장 적게 사용되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Business Insider의 조사에 의하면 식품 및 음료 부분은 전자상거래로 이루어지는 판매가 1%도 채 되지 않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쇼핑을 하는 방식은 계속 변화중이며 온라인 식료품 서비스는 니치마켓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존은 식료품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비싼 배송료가 전자상거래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BI Intelligence(Business Insider Intelligence)의 조사는 왜 식료품사업이 전자상거래로 발전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은지 또 식료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유명 테크놀러지 업체들이 어떤 방법을 택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2014년부터 2018년 사이, 온라인 식료품 판매량은 약 18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 주요점

 

-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매하는 것은 소비자 및 업체에게 모두 단점이 있다. 배송비, 물류지원의 문제, 제품의 신선도 및 품질 등 소비자 및 업체 모두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온라인 식료품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배달되기 위해서는 신선제품같은 식품이 훼손없이 그 품질이 유지되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다.

 

- 단점이 있긴 하지만 온라인 식료품 쇼핑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미국 성인 중 약 15%가 온라인으로 일반음식을 구매한 적이 있지만 25%의 소비자가 특수식품 및 음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한 적이 있었고 이는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새로 시작하는 업체들은 안내 서비스 및 가입을 하도록 하여 기존 슈퍼마켓과 다른 점을 어필하려고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구입함으로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함으로서 온라인 식료품에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낸다.

 

- 아마존, 이베이(e-bay) 및 구글 같은 유명 테크놀러지 업체들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당일배송의 편리함에 대해 알게 되면서 온라인 식료품점도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일배송은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25%는 당일배송을 위해 프리미엄가격을 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Food Dive 및 Business Insider. 2015.1.1

 

LA aT Center

'[미국-LA]온라인 식료품 판매량 티핑포인트에 이르러'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