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의 수출입항인 딴중페리옥 항구의 항만규모가 늦어도 2027년도 까지 기존보다 훨씬 큰 규모의 약 1.532헥타의 면적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해안 지대의 선착장의 해안 규모의 경우에도 19.848헥타르의 면적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딴중페리옥 항구 확장계획의 경우 2008~2017년 꺼지의 중기 프로그램안, 그리고  2018~2027년도까지의 장기안이 있다. 아세안 물류 시장 최대의 항구도시로서의 컨테이너 물동량 물류센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중,장기적인 프로그램안에 맞추어 그 대안을 마련할 때라고 딴중페리옥 항만공사 측은 밝히고 있다.

이와 같은 항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Jakarta Ring Road의 원활한 도로망을 통하여 각 지역에서 생산 운반되는 컨테이너 물동량 운반의 편리함과 더불어 딴중페리옥 항구 내의 시설확장, 각종 물류 등이 쉽게 수출입 될 수 있는 각종 인프라시설이  계속 확장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공사 측은 덧붙여 밝혔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