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장의 5월전반 절화동향은 『어머니의 날 / 5. 13』등으로 거래가 좋아진다.국화류, 카네이션, 장미를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한다. 기온이 상승하므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요망된다. ♣ 국화류 - 보합세『백색輪菊』은 아이치, 후쿠오카산 등이며, 업소수요 중심이다. 시세는 안정을 보이고 있으며, ″精興의誠″, ″神馬″는 본당 50∼75엔, ″秀芳力″은 40∼65엔 수준이다. 『色菊』은 아이치, 토치기, 후쿠오카산 등이며, 황색인 ″精興의 秋″는 60∼80엔, 적국은 50∼8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菊』은 아이치, 토치기산 등이며, 색깔도 풍부하여 용도가 다양하다. 가격은 50∼75엔 수준이다. 『小菊』은 오키나와산이 중심이며, 가격은 30∼50엔 수준이다. ♣ 카네이션 - 보합세『스탠다드계』는 시즈오카, 카가와산 등이며, 초봄의 저온 등으로 전년보다 1할정도 입하량이 감소하였다. 콜롬비아산은 2∼3할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날』수요절정은 5월 7일과 9일로 예상되며, 적색과 핑크계인 ″엑세리아″, ″프란세스코″ 등은100∼13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이바라키,토치기,치바,아이치,나가사키,쿠마모토산 등이며, 가격은 100∼150엔 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스텐다드계』는 시즈오카, 아이치, 에히메, 오이타산 등이며, 나가사키산 등 고냉지물도 증가한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입하량이 증가하며, ″로테로제″는 100∼160엔, ″노블레스″는 80∼12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계』도 산지는 상기와 같으며, 혼례수요도 있어 입하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80∼15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뎃포백합』은 미야자키, 카고시마산 등이며, 3∼4륜의 상등품이 많다. 가격은 80∼12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사이타마, 토치기산 등이며, 황색, 오렌지색, 핑크색 등은 60∼ 80엔 수준이다.『오리엔탈계』는 미야자키, 카고시마산 등이며, 코우치산은 5월 하순부터 증가한다. ″카사블랑카″는 450∼800엔, ″솔본느″는 300∼4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