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2016년 중국 유제품 생산량 2,993만톤
조회1756 <2016년 중국 유제품 생산량 2,993만톤>
날짜:2017-02-18 출처:前瞻???究院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2016년 중국 유제품 총생산량은 2,993.2만톤으로 동기대비 7.7% 증가하였다. 그중 12월 생산량은 279.8만톤으로 동기대비 10.8% 증가하였다.
2016년 2월~12월 중국 유제품 생산량 통계:
지난 2년간 중국 원유는 장기간 공급이 부족한 상태였으며 중국 내외의 현저한 단가차이로 유제품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금년부터는 시장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유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따라서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우유제품 가격은 이미 5~10%정도 상승하였다. 전세계 원유 생산량 추세를 보아 2017년 국제 유제품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원유가격우세로 수입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유제품 주요 수입국으로 2016년 수입량은 동기대비 26% 증가하였다. 수요량 측면에서 국내 유제품 수입량은 여전히 한자리단위로 증가할 것이고 제품구조 측면에서는 요구르트, 유산균음료 등 품목과 3, 4선도시의 소비량이 급상승 할 것이다.
원문:http://news.21food.cn/35/2780289.html
◎ 시사점 - 중국은 유제품 주요 수입국으로 유제품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미래의 성장과 전망이 강력한 품목으로 인식되어 왔다. 특히 경제발전에 따라 수입브랜드제품에 대한 구매 증가 및 신뢰도 상승으로 인해 각 경로를 통해서 많은 해외 유제품들이 중국시장을 진출하고 있다. - 특히, 수입분유제품에 대한 신뢰가 각별한 중국소비자들은 국경간 전자상거래의 발전에 따라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더라도 쉽게 수입상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브랜드도 중국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작년부터 변경된 중국의 육아정책으로 인해 2명의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된 부분 또한 대중국 유제품 수출기업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임이 분명할 것이다. |
'[중국-상하이]2016년 중국 유제품 생산량 2,993만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