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28 2010

(일본) 딸기 입하량 감소

조회559
 

(일본) 딸기 입하량 감소


  일기불순으로 인해 딸기 입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지 않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3월 하순의 입하량은 전년대비 27% 감소했으나 1kg 평균가격은 918엔, 6% 오른 정도에 그쳤다. 기온차가 심해 출하 패턴을 예측 못해 판촉이 어렵다고 도매회사는 말한다. 단지, 4월에 들어 입하량은 조금 회복경향을 보여 판매환경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시세회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따시장에서 5일, 입하량은 174톤으로 전년 보다 19% 감소했으나 토치기산 [토치오또매] 1팩(300g 수2L급) 고사가 284엔으로 전년과 차이가 없다. 도매회사는 낮은 기온과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꿀벌의 활동저하 등이 있어 일부 산지에서 정품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JA전농 토치기는 현재 3번과실이 피크지만 양은 적다. 4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4번과실이 피크를 맞이한다. JA전농 후쿠렌은 중순부터 4번과실이 시작된다. 각산지 모두 흐린 날씨로 인해 착과가 적어 4월의 4번과실의 피크는 예년과 같은 큰 움직임은 없이 양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착과시기의 일기불순으로 수박이나 멜론의 출하가 늦어지고 있어 딸기의 판매환경은 나쁘지 않다. 단, 수도권의 슈퍼에서는 1팩 498엔의 판매가 중심으로 조금 비싼 느낌으로 인해 판매를 위해서도 가격을 봐 가면선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싶다고 바이어는 말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4.6 자 자료 (동경 aT 센터)

   

'(일본) 딸기 입하량 감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딸기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