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능성 토마토 육성
조회998(일본) GABA 양이 2배 이상의 기능성 토마토 육성
일본 델몬트와 쿄토대학 등의 공동연구팀은 혈압억제와 리락스 효과가 있는 GABA(아미노산) 함유량이 일반 품종 보다 2배 이상의 신품종 토마토를 육성했다. 오렌지색의 중간 크기 토마토 [후르츠 골드 가바릿치]로 가정농원용의 종자로써 4월부터 동사가 판매하기 시작했다. 화분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에 좋은 토마토의 육성과 당뇨병 등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능성 성분이 있는 것도 확인되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후르츠 골드 가바릿치]는 동사가 소유하는 계통 중에서 GABA 함유량이 높은 계통으로 선발했다. 노지에서는 4-5월 중순에 심으면 7월 중순부터 수확할 수 있다. 오이 모자이크병의 식물 예방접종을 하여 병에도 강하다.
이 외에도 시판하지 않지만 GABA 함유가 일반 생식 토마토 보다 2배 이상 많은 [DG03-9]도 육성했다. GABA는 혈압의 억제나 리락스 효과가 있는 기능성 성분으로 동 성분을 함유한 식품이 특정 보건용 식품으로 인증되어 있다.
알레르기 완화
또한, 화분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성분을 포함한 토마토 [DR5600]도 육성했다. 가공용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인 나린게닌칼콘 함유량이 일반적인 미니 토마토 보다 5-10배 많다.
금후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사프리멘트 등의 알레르기 대책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혈당치를 내린다
토마토에서 당뇨병 등을 억제하는 새로운 성분을 발견한 것은 쿄토대학과 카즈사 DNA연구소이다. 성분명은 [RF57]이다. 이 성분을 사료에 0.02% 섞어 당뇨병이 있는 쥐에게 3주간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혈당치가 30% 낮았다. 쿄토대학대학원 농학연구과는 품종별로 차이는 있으나 많은 품종에 RF57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비만 대책에 유효한 식품기능성 성분이 된다고 강조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4.7 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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