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음료제품에 새로운 에너지양 라벨 부착
조회599코카콜라 호주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의 일부로서 음료 제품의 앞면에 에너지양(Kilojoule)을 표시하는 라벨을 부착하여 대중들이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에너지양이 얼마인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와 정부집단은 호주 식품과 음료 업계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동 비만율 증가 원인에 한몫을 했다는 등 상당한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시청하는 TV프로그램에서 설탕음료 광고를 전면 금지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소비자는 올 연말경 제품에 함유된 에너지양이 표기된 라벨과 에너지 일일 권장량이 표시된 제품을 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ap-food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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