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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2012

생수 부족 현상은 업계 표준의 과실 때문(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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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부족 현상은 업계 표준의 과실 때문

 

 

소비자보호국(CPA)는 이집트 경쟁관리청(Egyptian Competition Authority, ECA)에 국내 생수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우리는 식수원에 특정 박테리아가 발견된 후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7개 생수 제조기업을 상대로 경쟁관리청에 이의를 제기하였다."라고 소비자보호국 관리 이사인

Atef Yaqub이 밝혔다.

 

기업들은 생수 가격을 최근 11%까지 올렸고, 매년 가격 인상을 주장해왔다고 Yaqub은 전했다. 소비

자보호국은 이집트 경쟁관리청에 기업들 사이에 가격을 올리자는 합의가 있었는지, 아니면 그 인상이

정당한 것인지를 명확하게 밝혀 주기를 촉구해왔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한 소비자보호국은 조사

원들과 협력하여 가격을 조정하는 사람들에 대항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카이로 상공회의소의 식품부문 책임자인 Ahmed Yehia는 특히 여름 기간에 발생한 기온 상승과 생수

대한 수요 증가가 생수 공급의 축소한다는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Yehia는 2주 내에 이 위기가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이는 학기의 시작에 맞춰 가족들이 여름휴가를 끝내고 카이로로 돌아오기 때문

이다. 그는 이번 달에는 기온이 전달보다 비교적 누그러질 것이라고 덧붙엿다.

 

식품산업연맹 식품산업이사회 회원인 Mohamed Rafaat Abu Zarifa는 기업들이 어떠한 실수도 저지

르지 않았고 이 문제가 수원(水源) 품질 기준의 차이 때문에 드러났다고 말하면서 연합회가 상수 위기

사태를 해결하기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사회가 이 사태에 대해 관련된 단체들과 논의

하고 있으며, 협상을 반대했던 기업들과의 빠른 해결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Daily News Egypt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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