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피로하면 인삼 드세요
조회491한국의 백화점, 슈퍼, 거리의 자판기에서 인삼성분을 함유한 음료, 과자, 캔디, 차, 라면, 과일쨈 등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중국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유유를 마시는 것이 습관 되었지만 한국 사람은 인삼탕을 마시고 있다.
최근에 끝난 전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정치협상회의)에서 전국 정협위윈이고 장춘 중의학대학의 주세증(朱世增)교수는 인삼은 한국에서 80%이상이 식품 형식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중국의 인삼도 한국에서 식품으로 제조된 후 다시 중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예를 들어 제2기 동북아 투자무역박람회에서 한국의 인삼식품이 장춘 시장에 대량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본도 한국처럼 인삼식품의 종류가 아주 많으며, 프랑스, 독일 등 국가에도 인삼을 원료로 하는 식품이 아주 많다.
이와 반대로 중국 사람들은 인삼을 이용한 보건 의식이 강하지 못하다. 주세증 교수는 중국산 인삼과 한국산 고려삼은 모두 식물로서 주요 성분인 인삼 사포닌에 뚜렷한 차이가 없다고 했다. 또한 중국산 인삼 생산량이 세계의 80%를 차지하나 보건에는 아주 적게 이용되며 인삼이라면 귀중한 보건품으로 여기고 있다.
누구나 인삼이 몸에 좋은 보건품 임을 알고 있으나 어떻게 복용해야 될지를 모르며 또한 인삼이 열을 낸다고 여겨 감히 복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인삼은 열을 내지 않으며 관건은 복용량에 있는 것으로, 소금처럼 매일 필요하나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주 교수는 인삼은 일시적인 "흥분제"가 아니며 사람 체질의 평형과 정상 상태를 유지하며, 신체 각 부위 건강에 조절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인삼은 매일 조금씩 먹으며, 보통은 1-3g 복용하며 이만한 양은 열을 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더욱이 쉽게 피로하거나 장기적으로 불면에 시달리는 사람은 소량의 인삼을 항상 복용하면 좋고 인삼을 씹거나 가루 혹은 차로 마시거나 술에 담그며, 닭 혹은 물고기와 함께 삶아서 먹을 수 있다.
건강하고 쉽게 열이 나는 사람은 복용 하지 말아야 한다. 이외 심각한 고혈압, 신장병, 과민 체질 및 화농성 염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조심해야 하며 감기로 인한 발열, 인후 건조증에 걸린 사람은 인삼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외 인삼을 복용할 때 차를 마시지 말고 무를 먹지 말아야 인삼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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