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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015

[미국-뉴욕]맥도날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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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미전역에 시행할 예정이다.

 

TasteCrafted Burgers and Chicken 이라고 불리는 이번 서비스는 애틀랜타, 포틀랜드,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등 일부지역에서 먼저 시험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그들의 햄버거 또는 치킨 샌드위치에 사용될 빵 종류와 베이컨, 과카몰리, 할라피뇨 등의 토핑을 선택해 그들이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맥도날드의 한 관계자는 “이번 TasteCrafted Burgers and Chicken은 맥도날드의 소비자 맞춤형 메뉴 프로그램인 Create Your Taste (당신의 입맛대로 만들어 드세요) 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 더 다양한 선택사항을 제공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위해 만들어진 햄버거를 즐긴다는 기분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맥도날드의 Create Your Taste를 통해 주문을 함으로서 새로운 방식의 외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매장 내에서 프론트 데스크 또는 디지털 무인안내기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메뉴가 완성되면 직접 소비자들의 테이블로 배달된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는 이번 Create Your Taste 시험 시행하는 매장을 점차 늘려갈 것이며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는 특화된 메뉴를 출시할 계획 또한 있다고 발표했다.

 

※시사점

오늘날 맥도날드가 전례 없는 최악의 매출부진을 겪고 있으며 많은 업계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 과도한 프로모션 진행, 지나치게 많은 메뉴 수, 패스트푸드체인업체 중 가장 느린 서비스시간 등의 문제가 중요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함. 그래서 최근 맥도날드의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시행과 무 항생제 닭 사용 중단 등의 선언을 통해 기존의 패스트푸드의 부정적인 이미지로부터 탈피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매출회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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