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당(中糖)그룹 총경제사, 전국당주회 사무실 하계홍(何繼紅)주임은 최근 열린 2008년 중국당주식품업년도회의에서 여유시간의 증가와 소비방식의 변화에 따라 갈수록 스낵식품이 시장의 인기를 얻을 것이며, 올림픽과 더불어 스낵식품 개발이 주제로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픽의 해를 맞으면서 “운동”, “건강”을 테마로 스낵식품 제조사는 “스낵식품이 영양 평형의 일부분이다”라는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때문에 올해에는 저열량, 저지방, 저당의 스낵식품이 신제품 개발의 주류로 나타날 것이며 기능성 캔디, 저당 혹은 무가당 캔디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 갈 것이다.

현재 중국의 스낵식품 판매량은 200-300억위안에 달하며 앞으로 몇 년간은 연간 증가폭이 1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에 따르면 스낵식품이 슈퍼, 백화점의 식품매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상에 달하고 판매액은 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상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