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
2002
일본 후생노동성, 중국산 계육 검사완화
조회427
9월4일, 후생노동성은 중국산 계육에서 식품위생법에 위반되는 항균제의 검출이
감소되고 있는 점을 들어 수입시의 검사를 완화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가 된 항균제는 『Clopidol』과『Sulfaquinoxaline』으로 작년 6월부터 금년
3월까지의 수입검사에서 38건이 검출되었다.
후생노동성은 사료 등에 혼입된 항균제가 계육에 잔류되었다고 보고 대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중국측에 요청했었다.
중국측에서는 계육의 먹이와 닭의 관리를 재조정하여 금년 3월부터는 위반이
3건으로 줄었다.
중국산 계육은 현재 업자가 수입시에 검사를 추진하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장에
유통될 수 없게 되어 있다.
검사완화에는 이 조치를 제외시키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후생노동성, 중국산 계육 검사완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