롄윈강 농산품수출액 쟝수에서 1위

해관 최신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롄윈강농산품수출액은 2.69억 달러로 동기대비 17% 증가되었고 장쑤 성에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전시 144개 농산품수출기업 중 수출액이 100만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44개, 그중 5개 업체는 천만 달러를 돌파하였으며 단일수출품목 중 콩비지, 양파, 조미 김의 수출액이 제일 크고, 제일 큰 수출지역은 여전히 아세아이며 그중 일본은 롄윈강 최대 농산품수출국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농업부문은 우세농산품에 대해 구역분포, 표준화생산, 기지화건설을 진행하였는데 현재 전 시에는 전분, 김, 채소, 수산품, 잡곡, 과일, 땅콩 등 수출생산기지가 기 설립되었고 과일, 추어, 육류, 블랙베리 등 신흥수출상품 기지건설이 점차 규모화 되고 있다. 현재 전 시 수출농산품은 이미 10개 유형의 300여 개 품종으로 발전되었고 수출액이 백만 달러를 돌파한 농산품이 34개, 그중 김, 양파, 우엉, 당면 수출은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하며 냉동야채, 통조림식품, 새우 살 등 제품수출은 전국 선두위치에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商务网,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