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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2008

(일본) 초여름 과실(멜론, 수박) 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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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여름 과실(멜론, 수박) 구전


  멜론 등 초여름 과실의 본격적인 판매시기를 맞이했으나 시장에의 입하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불순한 날씨로 인해 생육이 늦어져 5월 중순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입하량은 안데스 멜론이 전년동기에 비해 40% 감소, 큰 사이즈의 수박은 20% 감소했다. 하우스 밀감, 포도, 복숭아는 40% 감소, 이는 중유고의 영향도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식품 가격의 인상으로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저하되어 시가는 오르지 않는 상태이다.


  기후 불순의 영향으로 타격이 큰 상품은 멜론과 수박이다. 기상청에 의하면 멜론 산지인 이바라기현의 4월 기후는 흐린 날과 비가 계속되어 5월에 들어도 평균 기온은 예년보다 낮은 날이 많았다. 안데스는 전년 보다 크기가 작은 LA급이 중심이고 수량도 적다. 중유고 또한 입하에 영향을 미쳐 하우스 상품은 중유 절약으로 가온 시작시기를 늦추거나 작부면적을 줄였기 때문이다.


  대형 슈퍼는 멜론의 판매가 전년에 달하지 못해 저렴한 가격이란 인상을 나타내기 위해 딸기를 5월에도 판매하고 있어 과실 판매를 딸기로 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5. 29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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