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버지, 성욕촉진 고려인삼 권장

영국의 옵저버지 13일자는 고려인삼을 포함, 성욕을 촉진할 수 있는 식품 및 보조식품을 소개하였다.

신문은 “고려인삼은 발기부전을 치유하고 성욕을 촉진하는 허브로 활성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5-7 퍼센트 함유된 100-200mg의 표준화된 인삼 추출액을 2-3주간 매일 먹고, 1-2주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기타, 은행잎 추출액, 고대 마야인들이 즐겨먹던 다미아나(damiana), 남미 사람들이 즐겨먹는 카투아바(Catuaba)와 무이라 푸아마(Muira puama), 염기성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arginine ) 등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운동과 체중조절, 금연을 하고, 성욕촉진의 주요소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수준을 점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The Ob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