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배추, 소매가격 조사

  농수성이 27일 공표한 야채 소매가격 긴급조사(4월 19-23일)에 따르면, 1kg 평균가격은 전주 보다 5-2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자가 9% 상승, 양배추 19% 상승하여 지난주를 크게 웃돌았다. 양상추는 지난주 대비 3% 하락으로 나타났으나 추위와 강수로 인해 입하가 여전히 불안정하여 고가수준을 지속했다.

  예년(과거 5년) 대비도 양배추는 43% 상승, 감자 32% 상승 등 20-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지에서 10점포씩 합계470점포를 조사했다. 전국 평균 소매가격을 공표한 것으로 소매점에서의 가격인상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야채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다.

   *야채 전국평균소매가격 (4/19-23일)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4.28일자 자료 (동경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