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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2014

제주산 농수산식품 사이버 거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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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aT 사이버거래소 실적 410억 달해

 

제주산 농수산식품의 사이버 거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도)는 올 들어 지난 24일 현재 도내 농수산

식품의 사이버 거래액이 410억원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거래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3855000만원에 비해 6% 이상 늘어난 것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aT가 운영 중인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는 과다한 유통 비용을 줄여 소비자는 싼 값에 구매하고

생산자는 제값을 받게 하자는 취지에서 2009년 설립돼 농수산물 기업 간 거래(B2B), 친환경·지역

특산명품 쇼핑몰(B2C) 운영,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등 3개 부문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제주지역 사이버 거래에서는 학교 급식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232개 업체가 학교급식전자조달

시스템을 이용해 186개교에 370억원 규모의 고품질 식재료를 공급했다.

 

B2B를 통해 41개 업체가 38억원, B2C를 통해 38개 업체 2억원 등 전자상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성도 지사장은 급식업체의 위생 강화 및 제주산 농수산식품의 직거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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