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촨 대지진후 중국식품 가격인상 우려

주중 일본대사관 에 따르면 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중국산 짠지(榨菜), 고추, 후추, 콩짜개된장 등 사천상품이 최근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쓰촨 대지진으로 일본으로 수출되는 중국식품이 줄어든 결과이며, 이로 인해 가격인상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한 농산물 취급상은 짠지의 90%가 쓰촨에서 공급되는데 대지진으로 도로피해가 심하여 짠지가 운송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자료원:  상하이aT센터 (国际商报   5.23)>